조문예절
1. 조문 받는 예절

1) 조객 맞을 준비

① 상중에는 출입객이 많으므로 방이나 거실의 작은 세간들을 치워, 되도록 넓은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.
② 벽에 걸린 화려한 그림이나 장식들을 떼어낸다.
③ 신발장을 정리하여 조객들이 신발을 넣고 뺄 수 있도록 한다.
④ 겨울에는 현관에 외투걸이를 준비해 둔다.

2) 납골 절차

① 상제는 근신하고 애도하는 자세로 영좌가 마련되어 있는 방에서 조객을 맞이한다.
② 문상을 하는 사람이 말로써 문상하지 않는 것이 가장 모범이듯이, 문상을 받는 상주 역시 문상객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것이 좋다.
상주는 죄인이므로 말을 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. 굳이 말을 한다면 “고맙습니다.” 또는 “드릴(올릴)말씀이 없습니다.”하여 문상을 와준 사람에게 고마움을 표하면 된다.
③ 상제는 영좌를 모신 방을 지켜야 함으로 조객을 일일이 죄송하지 않아도 된다.
④ 간단한 음료 및 음식물을 대접한다.

2. 조문 하는 예절

1) 조문가는 시간

① 가까운 친척ㆍ친지 가운데서 상을 당했다는 연락이오면, 가급적 빨리 상가에 가서 상제를 도와 장의 준비를 하께 하는 것이 좋습니다. 상가에 가면 우선 상제를 위로하고 장의 절차, 예산 관계 등을 상의 합니다. 할 일을 서로 분담하여 책임 있게 수행해 줘야 합니다.
② 내용도 잘 모르면서 이 일 저 일에 참견하는 태도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. 또한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복장을 바르게 하고 영위에 분향재배 합니다. 상주에게 정중한 태도로 예절을 잊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.
③ 즉시 달려가서 도와주어야 하는 경우가 아닌 사람은 상가에서 성복이 끝나기를 기다립니다. 상을 당한 직후에는 조문객을 맞을 준비가 안 되어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. 스스럼없는 사이라면 염습이나 입관을 마친 뒤에도 괜찮습니다. 그러나 현대에는 별로 괘념치 않고 돌아가신 직 후 조문 하여도 무방합니다.

2) 남성 조문객의 옷차림

① 현대의 장례예절에서는 검정색 양복이 원칙입니다.
② 검정색 양복이 준비되지 못한 경우 감색이나 회색도 시례가 되지 않습니다.
③ 와이셔츠는 반드시 흰색으로 넥타이, 양말, 구두는 검정색으로 합니다.

3) 여성 조문객의 옷차림

① 검정색 상의에 검정색 스커트를 입는 것이 가장 무난합니다.
② 주름치마는 폭이 넓어서 앉아도 신경이 쓰이지 않아 편리합니다.
③ 검정색 구두에 무늬가 없는 검정색 스타킹이 좋습니다.
④ 그 밖에 장갑이나 핸드백도 검정색